그림 그리다.

From Donovan

Thanks for this! :)


무엇을 어떻게..표현할까?...그리기 전에는 많은 생각을 하지만..
그려놓고나면..색깔도 칙칙하고..코가 좀 삐뚤고..눈은 초점이 안맞다. ㅠㅜ

그림을 그리는 동안은..내 그림에 감탄?!이 아닌 그냥 라이브 코미디를 보는것 같아서 계속 피식..웃음이 삐져나온다.
지금부터 한 10년 잡고 멀게보면 그림을 나답게?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"나"다운 그림이라..좀 어렵겠는데..ㅎㅎ

내 영혼의 편지
달과 6펜스

요건 내가 읽었던 책 버젼이다. (내 영혼의 편지는 단종된 책 표지가 더 잘 어울렸는데..아쉽다)

이 두책은 좀 오래 천천히 자주 들춰봤던 책이다.
반고흐와 동생 테오와의 많은 편지로 묶여진 " 내 영혼의 편지 "
"달과 6펜스" 고갱이라는 평범한 인물이 거부할 수 없는 예술의 부름?에 따라 산 삶을 소설화 한 내용이다.

흣~너무 즐겁게 읽은 책이다.
선물하기도 하고서도 뿌듯한 책.


전시회를 가도 그리는 사람을 알고가니깐
그림이 나한테 말하는것같다. 그림속에 이야기가 묻어있는듯해서 정말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.
뭐 그림에 대해 별 아는건 많이 없지만..

그림을 그린다면.. 이야기가  묻어나오는 그림을 한번 그려보고싶다.

물론 그 전에 얼굴근육..전두근 안류근 고근 규륜근....등등..알고
몸에 그 복잡한 뼈와 근육들ㅎㅎㅎ을 공부하면서 많이보고 많이 생각하기?!  (뭘 해야 할지 잘 모름)
아직도 모르는게 태산..
그래서 더 신나는건지..용기가 솟는건지 모르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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